본문 바로가기

tokyo

(Tokyo) 도쿄의 유명관광지 돌아보기 Musashi-Koganei(Chuo line, tokyo metro 700円) → 浅草駅(あさくさえき, 160円) → 上野駅 (うえのえき, 150円) → 新橋駅(しんばしえき) 2009. 05.01 오늘은 도쿄 중심의 관광지를 돌아보기로 하고 숙소를 나섰다. 아침 햇살을 듬뿍 머금은 푸르른 녹음과 조용한 무사시 코가네이의 풍경은 기분좋은 하루의 시작을 예감해준다. ^^ 일본의 전통적인 절인 아사쿠사역에 도착했는데, 정말 유명한 관광지답게 입구인 가미나리몬(雷門) 앞은 사진 찍는 수많은 관광객들로 발 디딜틈이 없다. 휴우~ 사람들에 떠밀려 입구를 통과하기가 흡사 서울 출근길 지하철 2호선안의 풍경처럼 숨 쉬기조차 부담스럽다. 오른쪽의 바람의 신상과 왼쪽의 천둥의 신상을 지나 센소지까지 가는 길목에 쭉 늘어.. 더보기
(Tokyo) 여행의 시작은 いとおんせん에서 Musashi-Koganei(Chuo line, 290円) → Shinjuku(新宿)(JR 伊東線, 3000円) → 伊東驛(いとえき)→ 翠方園(すいほうえん) 2009.04.30 일본에서는 평일이니 전철은 출근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한국과 다르지 않게 출근길 사람들은 무표정으로 시선을 두고 있다. 어딜가나 회사라는 곳은 마냥 즐겁지는 않구나..하하^^ 전철을 기다리는데 여성전용차칸이 있다는 건 조금 색달랐다.(한국에서도 지하철 여성 전용칸 얘기가 나왔던거 같은데 지금 있나..지하철을 안 타고 다니니 모르겠다. ㅋ) 9시25분 이즈반도로 향하는 Odorico 기차안은 평일이라서 그런지 한가하고 화창한 날씨에 기분이 한껏 UP 되어 있다. 큰 창문으로 보이는 아담한 건물들이며 저 멀리까지 펼쳐진 바다를 바.. 더보기
(Tokyo) 오늘 난 일본으로 간다. Daejeon(12,800원) → Gimpo Airport → Haneda Airport(keikyu line, 400円) → Shinagawa(Yamanote line, 450円) → Shinjuku(Chuo line)→ Musashi-Koganei 2009. 04. 29. 날씨도 화창하고 평일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수요일 오후다.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김포공항으로 향한 나..하지만 너무 서두른탓에 탑승수속전이라서 무작정 대기해야했다. 국제선 건물에서 기다리는데 비행기가 뜨고 내릴 때마다 건물 진동이 꽤 심했다.(이거 정상인건가~조금 무섭다. ㅋ) 일본으로 향하는 탑승티켓 기념샷~ 따뜻한 식사, 달콤한 딸기 케익에 어울리는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어디쯤 지나가고 있을까 궁금해할 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