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대전미술 그림으로 말하다" 전시작
시간이 어찌 흘러가는지?? 뭘 한다고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트는 띄엄띄엄인지??
아침에 출근하여 저녁에 퇴근할때까지 시계를 볼 때마다 놀라곤 하는데, 정작 중요한 일/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하루하루 지원 업무에 치여 전공 분야에 대한 관심은 멀어지기만 하는 멍한 바보가 되어 가는거 같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한 열정도 사그라드는거 같아서 이쯤에서 한 번 으쌰으쌰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ㅋㅋ
어느 박사님이 포워딩 해준 메일인데, WISE(Women Into Science and Engineering,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을 목표로 멘토링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에 등록된 멘토링 TIP에 등록된 내용이다.
전체 글은 다음의 2개 링크를 참조하시기를~~
당신은 다이나믹 시커(Dynamic Seeker)입니까?(1)
당신은 다이나믹 시커(Dynamic Seeker)입니까?(2)
미래의 인재상은 자신의 삶을 역동적으로 추구하는 사람(Dynamic Seeker)이라고 합니다. 불을 뿜어내는 듯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 쉬지 않고 쏟아 붓는 힘과 에너지, 한 방향으로 목표를 향하여 끊임없이 달려가는 미래의 창조자, 이러한 사람이 바로 역동적인 추구자 다이나믹 시커인 것입니다.
** 다이나믹 시커의 조건: 마인드, 지식, 실행, 태도
1. 마인드:
흠잡을 데 없는 인재라도 열정이 없으면 꽝!
단순히 주어진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열정이 필요하다.
창조적인 아이디어~의 마력
자기가 만나는 모든 일의 과정에서 애정을 가지고 자그마한 일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라. 어디에서나 개선의 여지가 있고 어느 곳에서 일의 실마리가 풀릴지 모르기 때문에 모든 곳에서 성의를 다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카멜레온처럼 변신의 귀재가 되어라.
지금 변화를 시도하라.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을 잡기 바란다. 꿈을 꾸고 이것에 기초한 명확한 목표를 높게 세우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변화를 지금부터 한 발짝씩 내딛기 바란다. 처음에는 두렵고 막막하기만 하지만 거기서 인생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지식 :
다이나믹 시커에게 필요한 3가지 지식
직무지식 - 자기가 맡은 직무에 대한 지식이 충분해야 한다.
산업 분야의 지식 - 자기가 속해 있는 산업 분야의 지식이 필요하다. 업계 전반적인 수준을 모두 파악할 수 있을 정도까지 자신의 지식을 키우겠다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마케팅 지식 - 어떤 분야, 어떤 업무를 하고 있든지 간에 마케팅 지식을 가지고 일을 처리할 때 주위의 모든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
미래 시장을 읽는 눈
적어도 5년 이상은 기다릴 수 있는 인내를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고 설계할 줄 알아야 한다. 금방은 무엇이 안 보인다고 하더라도 계속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가꾸고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셀프 지식 경영 노하우
일을 다루는 스타일은 다르더라도 효율성은 중요하게 다루어야 한다. 즉 일 잘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조직 내 연관된 사람들과의 관계에 따라 내가 어디까지 책임지고 해야 하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위임하거나 위탁 등 다른 사람의 힘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기가 가진 것보다 더 나은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3. 태도 :
목표가 다른 사람은 결과도 다르다
목표가 있느냐 없느냐도 중요하고, 또한 어떤 목표가 있느냐도 중요하다. 실현 가능하면서도 높은 목표, 그리고 가능하면 구체적이면서 수치화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좋다.
일하는 것 자체가 마케팅이다
고객이 요구하는 상품에 맞추어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것은 상품을 기획하는 과정을 말한다. 머리를 써서 고객이 좋아하도록 새롭게 바꾸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 개인에게 맞추어서 상품화하는 것이다. 마케팅의 핵심은 차별화에 있다. 남들이 다 하는 것, 남들이 다 가는 길을 따라가지 말고 자기만의 독특한 길을 걸어가자.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은 분명하게 '나의 차별화는 무엇이다'라고 정의해 놓고 그것을 향하여 꾸준하게 추진해 나간다.
4. 실행 :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게으름에서 오는 즐거움이 있다. 익숙한 것에 머무르고자 하는 욕구도 있다. 새로운 시도에 따르는 두려움, 그리고 기존의 습관에서 오는 익숙함, 해오던 것들을 반복하는 습관성 등도 있다. 이런 것들을 다 버리고 놓아야 한다.
새로운 방식을 찾아라
물은 담기는 그릇에 따라서 형태를 얼마든지 바꿀 수 있으며,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돌아가거나 피해가거나 얼마든지 변형이 가능하다. 이것은 자기를 고집하지 않고 낮아지는 겸손함의 대표적인 현상이라고도 볼 수 있다.
새로운 방식은 과거에 대한 부정에서부터 시작한다. 과거에 안주하고 만족하고 있으면 새로운 것을 찾지 못한다. 그러므로 새로운 것을 찾아서 끊임없이 새로워지지 않으면 현재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퇴보하게 되고 만다.
110 퍼센트 효과를 발휘하는 집중의 힘
여러 가지 일에서 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자기의 특성을 잘 알아서 자기가 최대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쪽으로 힘을 기울여라. 한 가지를 잘하다 보면 연관된 다른 일도 저절로 잘하게 된다. 그러면 마치 다른 안 해본 일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까지 생기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