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4월이 꼬리를 내리고 있다.
여름 못지 않은 화창한 날씨로, 나무위에 눈발을 나린 것처럼 하얀 벚꽃을 피워 대다가, 금새 시들어 지나가는 비바람에 못이겨 자취를 감춰버렸다.
온통 산을 푸르른 페인트로 칠해버리고 눈부신 햇살앞에 고개를 숙이게 만드는 날씨이다.
정말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그리고 나는 이렇게 2007년의 1/3을 보내고 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시간은 너무 빠르기만 하고 나는 다람쥐 쳇바퀴를 돌듯 하루하루 뒤쫓아가기 바쁘다. 할 일들에 X표를 그려가며 그 날 일을 체크하고 무사히 하루를 보냈다는 안도감에 퇴근한다.
이게 정상일까..비정상일까..
6월이면 벌써 대전에 생활한지 1년이 되어간다. (전세도 빼야겠네~)
전세 빼서 중고차나 한 대 뽑아볼까~~
그나저나~~ 결론은... 세월 빠르다~~
여름 못지 않은 화창한 날씨로, 나무위에 눈발을 나린 것처럼 하얀 벚꽃을 피워 대다가, 금새 시들어 지나가는 비바람에 못이겨 자취를 감춰버렸다.
온통 산을 푸르른 페인트로 칠해버리고 눈부신 햇살앞에 고개를 숙이게 만드는 날씨이다.
정말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그리고 나는 이렇게 2007년의 1/3을 보내고 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시간은 너무 빠르기만 하고 나는 다람쥐 쳇바퀴를 돌듯 하루하루 뒤쫓아가기 바쁘다. 할 일들에 X표를 그려가며 그 날 일을 체크하고 무사히 하루를 보냈다는 안도감에 퇴근한다.
이게 정상일까..비정상일까..
6월이면 벌써 대전에 생활한지 1년이 되어간다. (전세도 빼야겠네~)
전세 빼서 중고차나 한 대 뽑아볼까~~
그나저나~~ 결론은... 세월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