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견문록 - 스튜어트 리 앨런
다양한 커피 전문점들이 길 가에 늘어서있는 요즘, 커피는 너무 친숙한 음료가 되어버렸다. 하루라도 커피를 안마시면 뭔가 허전해지면서, 하루 커피 2잔정도는 기본이 되어 버린 나. 물론, 내 주위에는 나보다 더한 커피광들도 몇 명 있다. ^^ 이런 커피는 어디서 처음 먹게 되었을까?? 이 책은 저자가 5대륙을 누비며 커피가 영향을 미친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영향들을 훑어내려간다. 저자는 에티오피아, 예멘, 터키,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브라질, 미국을 여행하며 커피의 이동경로 따라 전쟁의 중심지이건, 비위생적인 지역등을 따지지 않고 오직 커피를 쫓아가고 있다. (이 정도면 한 마디로 커피 중독자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ㅋ 덕분에 난 새로운 이야기를 알게 된거지만서도..) 아래 책에서 인용한 부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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