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정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숙사에서의 마지막 밤 휴우~~이제야 어느정도 짐 정리를 마치고 허리를 편다.. 기숙사방이라고 무시하면 큰일난다...이 작은 방에서조차 기본적인 이불/옷 보따리에서부터 책 5박스, 일반 잡동사니 3박스, 그 외에도 들고 날라야 하는 짐들이 장난아니게 쌓여있다. 그래도 부피 차지하는 큰 가전제품이 없어서 승용차로 몇 번 왔다갔다하기로 했다. 이젠 이사도 힘들고 귀찮기만하다...계약이라든지 신경쓸 게 많기는 하지만, 그것보다는 이사를 준비하고 실행해야 하는게 너무 싫다..알아서 다 세팅되어 있으면 좋을 거 같어.. 어렸을 때부터 너무 자주 이사를 다녀서 이젠 지긋지긋하기만 하다. 장수(고향)→군산(3살 무렵)→남원(초1)→전주 3회(초3, 초5,고1)→서울2회(직장1년차, 직장2년차)→광주(대학원 기숙사)→서울1회(직장5년차)→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