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세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 셀프 세차장에서의 엉뚱한 생각 세종문화회관 앞 전시물('10.04.30 촬영) 아침에 일어나보니 팔이 아프다.. 어~이상하다..무거운 물건을 든 적도 없고 힘 쓴일이 없는데 왜 이럴까.. 마트가서 카트 끌고 다녀서 그런가.에잉~설마 ............................. 아~~맞다....어제 셀프 세차했지...허거덩~ 그렇다...이번 주말엔 시스템 작업이 있어서 집에 가지 않고 대전에 있었다. 어제 작업 시간이 11시부터여서 아침에 서둘러 미뤄왔던 세차장을 찾았다. 화요일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과 송화 가루가 날려서 세차의 의미가 없을테지만, 오랫동안 세차에 신경을 못 쓰고 살아서 차에 조금 미안한 감이 있었다. 9시정도에 셀프 세차장을 찾았는데, 이게 웬일인가... 세차장 칸칸이 빼곡하게 들어선 차량과 내부 세차를 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