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후반, 관리하는 시스템이 정상 서비스를 수행하지 못해서 관리자로서 비상 상태였다.
구축한지 4년 이상된 시스템이 유지보수 계약도 안된 상태에서, 어떻게 손을 써야 할 지 정말이지 난감한 상황이었다. 더욱이 요즘 중요한 시기인지라 더욱 마음이 다급했다.
앞뒤 잴거 없이 구축한 SI 업체에 SOS를 쳤고 주말에 작업을 해서 정상복구 시켰다.
여기서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이런 어려운 상황에 대한 하소연(?)이라기 보다는 업체쪽 두 관리자의 접근 방식에서의 차이이다.
내가 고객의 입장이기에, 물론 우리쪽에 도움이 되는 판단을 해 준 사람에게 긍정적인 점수를 더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걸 떠나서 정석대로 냉정하게 거절하는 사람과 미래 비즈니스를 내다보며 구축한 시스템에 대한 책임감을 갖는 사람 등, 대조적인 반응을 보면서 진정 멀리, 길게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이 눈에 보인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작은 도움이라도 받게 되면 정말이지 잊을 수 없는 고마움이 되어 언젠가는 도움을 준 사람에게 빚을 갚을려고 할 것이다.(나만 보더라도 당장 내일이라도 새로운 사업 내지 기회를 주고자 노력할 것이다.) 지금 내가 손해보고 귀찮은일일지라도 기꺼이 도와준다면 추후에 더 큰 기회로 보답받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래 글은 3월 8일자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퍼온 글이다.
구축한지 4년 이상된 시스템이 유지보수 계약도 안된 상태에서, 어떻게 손을 써야 할 지 정말이지 난감한 상황이었다. 더욱이 요즘 중요한 시기인지라 더욱 마음이 다급했다.
앞뒤 잴거 없이 구축한 SI 업체에 SOS를 쳤고 주말에 작업을 해서 정상복구 시켰다.
여기서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이런 어려운 상황에 대한 하소연(?)이라기 보다는 업체쪽 두 관리자의 접근 방식에서의 차이이다.
내가 고객의 입장이기에, 물론 우리쪽에 도움이 되는 판단을 해 준 사람에게 긍정적인 점수를 더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걸 떠나서 정석대로 냉정하게 거절하는 사람과 미래 비즈니스를 내다보며 구축한 시스템에 대한 책임감을 갖는 사람 등, 대조적인 반응을 보면서 진정 멀리, 길게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이 눈에 보인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작은 도움이라도 받게 되면 정말이지 잊을 수 없는 고마움이 되어 언젠가는 도움을 준 사람에게 빚을 갚을려고 할 것이다.(나만 보더라도 당장 내일이라도 새로운 사업 내지 기회를 주고자 노력할 것이다.) 지금 내가 손해보고 귀찮은일일지라도 기꺼이 도와준다면 추후에 더 큰 기회로 보답받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래 글은 3월 8일자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퍼온 글이다.
리더로 키우려면 사랑하는 마음부터
리더로 키우려면
사랑하는 마음을 가르쳐라.
인생을 풍요롭게 가꾸려면 두 가지 마음을 갖춰야 한다.
하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아름다움을 깨닫는 마음' 이고,
다른 하나는 '남의 처지를 동정해서 작은 힘이지만
기꺼이 빌려주는 마음' 이다.
- 마츠나가 노부후미의《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중에서 -
* 사람 안에는 두 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 반면에
자기 욕심을 먼저 채우고픈 소유욕이 있습니다. 제 안에도
두 가지 마음이 다 있습니다. 내가 쓰고 남는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작지만 나눠주고 베풀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