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외수의 소생법 청춘불패 - 이외수 청년실업 100만 시대... 대학신입생은 캠퍼스의 낭만을 느낄 여유도 없이 도서관에서 살다시피하고 졸업이 두려운 대학생은 휴학을 하고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현실... 실업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적극 권장하는 인턴제도는 정말 근시안적이고 대책없어 보인다. 가슴이 설레고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청춘 시기인데,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막막한 현실에 한숨만 나오지 않을까 싶다.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하악하악"으로 이외수 선생님의 책을 접해본 나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 책을 집어들었다. 역시나 막힘없이 풀어내는 입담과 "그대가 그대 인생의 주인이다"며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용기를 주는 글로 구성되어 있다. 청춘을 젊은 사람들에게 한정시키기 보다는 '누구에게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