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1 - 전국역사교사모임 중/고등학교때 가장 싫어한 과목은 미술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이 세계사~~ 낯선 외국나라명에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는 내겐 너무 생소하고 지리에 취약했던 나에겐정말 쥐약이었던 과목이다. 특히 암기한다는 것에 무조건적인 거부반응을 일으킨 나였으니..성적은 두말하면 잔소리였다. 그랬던 내가 너무 세계사 측면에서 교양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 선택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사람들과 대화할 때 세계사 얘기만 나오면 어느새 귀를 닫아버리고 무관심해지는 내가 순간 너무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에서 배웠던 교과서와는 달리 컬러 인쇄와 이야기 대상이 되는 곳의 지도, 다양한 문화 이야기가 곁들여져서 읽는내내 흥미로웠다. 간략하게 중요 내용을 메모하면서 역사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책을 봤다. 세계사는 따분한 이야기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