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직의 책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위직의 책임과 톱니바퀴의 비유 한국인이 '미국 항공연구' 책임진다 NASA 항공분야에서 한국인으로 중역급에 오른 신재원 박사의 기사이다. 국내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 과정을 미국에서 마친 뒤 NASA에서 프로젝트 책임자로서의 업무 추진력을 인정 받은 거 같다. 일벌레로 소문이 난 만큼 정말 열심히 생활을 했겠지만, 그 분이 다른 인터뷰 기사에서 고위직의 책임을 강조하며 한 말이 인상깊어서 남겨본다. 역시나 훌륭한 생각을 가진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맨 위에 있는 톱니는 천천히 돌지만 아래의 수많은 톱니는 그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돈다. 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 아래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고위직은 그런 영향력을 인식해 신중하게 조직 관리를 해야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