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투를 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투를 빈다 - 김어준 타블로그에서 소개를 보고 지른 책인데, 읽고난 느낌은 유쾌, 상쾌, 통쾌라고나 할까보다. 딴지일보의 총수답게 인생사 본인의 철학대로 확실하게 답을 내놓는다..어떻게?? 답은 직설적이고 명확하게, "하면 된다! 아님 말고" ^^ 식으로~~ 본인이 한 일에 책임을 다하는 진정 독립된 어른으로, 모든 선택의 기준은 본인의 행복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 세상사 결국 다 행복하자는 수작 아니더냐. 다들, 건투를 빈다, 졸라."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환경을 탓하는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외친다. "남을 기쁘게 하는 데 자기 인생을 다 쓰고 만다는 건, 멍청한 걸 넘어 슬픈 일이다. 그러니 거절하는 걸 두려워 마시라. 그 공포에서 벗어나야 비로소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자신.. 더보기 이전 1 다음